저는 맨 위 책표지였던 책을 포함해 총 6권의 책을 출간해본 이력이 있습니다.
전자책부터 자비출판, 주문형 출판을 다 해보았죠.
저는 제 정체성을 '작가'라고 못 박고 제 모든 SNS에도 '이동영 작가'라고 명명하며 명함도 파서 '이동영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구글 등에 인물검색을 해보아도 '이동영 작가'로 등록되어있죠.
그러다가 출판사로부터 정식 출간제안을 받은 건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부터였습니다.
제가 글쓰기 팁을 브런치스토리에 부단히 올렸던 덕분이었습니다.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글쓰기 책' 출판계약 미팅을 하자는 제안을 여러 군데에서 받았고요.
저는 출판사 중 한 곳을 골라서 오프라인 미팅을 갖고, 그 미팅날 바로 출판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출판사로부터 제안과 미팅은 계속되었고요.
브런치스토리에 올린 제 에세이를 엮은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가 재탄생되었습니다. 미팅을 했던 출판사 중에는 한 번쯤은 들어보았던 초초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출판사도 있었습니다. 이미 2권의 책을 2곳의 출판사와 계약한 상태여서, 미팅에서만 그쳤지만요.
행복한 고민이었죠^^
네. 저는 지금, 2권의 책을 2곳의 출판사와 계약한 상태입니다. 브런치스토리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 노하우를 이번에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받아 줌 온라인에서 공개하려고 합니다.
*특강 주제: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책 4권의 출판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책을 내고 프리랜서 강사로 어떻게 독립했는지,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드립니다.(선착순으로 브런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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