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지금 직장인이신가요? 직업인이신가요?
혹시 어딘가에 소속되어 그곳의 일만 해내는 데 익숙해져 있다면,
이제는 그 일을 내 이력과 내 브랜드로 쌓아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시야를 넓혀 보세요.
저는, 님이
"글로 쓴 콘텐츠를, 말로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건 꾸준한 글쓰기부터!
내 글을 내 말로 바꾸는 능력, 그건 또 하나의 무기를 갖춘 내 영향력의 시작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말'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엔 말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 타고난 거야~ 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수 있지요.
1인 미디어를 5살 어린 아이부터 90세 넘은 어르신까지. 모두가 가진 시대잖아요?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고, 말하고, 편집하고, 자막을 붙여 릴스와 쇼츠로 공유하는 데 익숙해지면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비용도 거~의 안 들죠.
근데 왜 작가인 제가 '스피치'를 강조할까요?
AI 시대의 특이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눈앞의 것조차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죠.
고유하리라 생각했던 얼굴, 목소리, 창작품마저도 모두 몇 분 안에 뚝딱 실제처럼 만들어낼 수 있는 AI 기술력이 남녀노소 손안에 달려 있는 세상입니다.
가짜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실제 사람을 찾고
진짜를 찾으며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그리워 하게 될 겁니다.
저는 작가인 동시에 강사로서 12년 째 단상에 올랐습니다.
오프라인에서 1000명이 제 강의를 듣게 만드는 건 쉽지 않지만 온라인에서는 순식간이더군요.
내 콘텐츠를 스피치로 전하는 건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입니다.
진짜를 구별할 수 없는 세상에 님만은 진짜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1. 진짜 ‘실물 캐릭터’가 되세요.
사람들은 이제 실물에 더 믿음을 가질 겁니다.
화면 속에 있어도 '찐'으로 느끼게 하는 거죠.
AI가 대신 말하는 시대엔, 진짜 사람냄새를 느낄 때 신뢰가 확 생기겠지요?
나의 목소리로, 나의 얼굴로, 내가 만든 콘텐츠를 설명해 보세요.
진짜는 결국 드러납니다. 그것이 힘이 되는 시대라면 지금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2. 만나고 싶은 ‘호감 캐릭터’가 되세요.
사람들은 말을 잘하기만 하는 사람보다, 언어의 온도가 따뜻한 사람을 기억합니다.
AI의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보다 같은 인간 특유의 온기를 찾는 것이죠.
글도 마찬가지예요. 릴스든 블로그든 브런치든 스레드든 다 같습니다.
모든 플랫폼에서 콘텐츠는 결국 "누가 말하느냐"로 귀결될 겁니다.
진짜 인간이 전하는 메시지는 AI가 만든 무엇보다 강력할 거예요.
논리(로고스)뿐만 아니라, 에토스(화자의 인격 등)와 파토스(감정적 요소)가 인간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호감과 신뢰로 쌓는 내적 친밀감이 브랜드로 남을 거예요.
3. 글을 써서, 말로 전하세요.
글을 꾸준히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그 문장이 말이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생각을 글로 쓰는 습관 덕분에 말할 때 망설임이 적어졌지요.
스피치는 확신과 진정성이 핵심입니다.
살짝 떨어도 괜찮아요. 말이 조금 느리거나 더듬 거려도 괜찮아요.
내(메신저)가 하는 말(메시지)에 확신이 있다면,
듣는 사람은 감응하거나 영감을 얻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자신의 콘텐츠를 자기답게 구현하는 일입니다.
글쓰기를 잘하면 스피치도 잘하게 됩니다. 글과 말은 연결되거든요.
가짜가 판칠 AI시대에 진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남는 겁니다.
내 글이 말이 되고, 내 말이 콘텐츠가 되도록 진짜 나의 메시지를, 진짜 나의 목소리로 전해보세요. 지금 시작하면 딱 좋습니다!